부산 연제고,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
권병석 2022. 11. 2. 13: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연제구 연제고등학교(학교장 김광수)는 지난 10월 29일 학교 인근의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연탄배달 '행사를 했다고 2일 밝혔다.
이 학교는 학생 및 학부모, 교직원이 성금을 모아 연탄을 구입하고 직접 배달까지 하는 봉사활동을 8년째 이어오고 있다.
또 이날 학생 33명과 교장, 교감을 비롯한 지도교사 5명 등 40여명이 독거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1400여 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부산 연제구 연제고등학교(학교장 김광수)는 지난 10월 29일 학교 인근의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연탄배달 ’행사를 했다고 2일 밝혔다.
이 학교는 학생 및 학부모, 교직원이 성금을 모아 연탄을 구입하고 직접 배달까지 하는 봉사활동을 8년째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작년 모금액의 2배가 넘는 358만4000원(연탄 4480장)을 부산연탄은행에 기부했다.
또 이날 학생 33명과 교장, 교감을 비롯한 지도교사 5명 등 40여명이 독거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1400여 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파이낸셜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명태균 "김 여사, '남편이 젊은 여자와' 꿈…'대통령 당선' 감축 해몽"
- '자발적 미혼모' 사유리 "아빠·오빠 모두 바람피워…집안 내력"
- ‘칩거’ 2년 3개월 만에 모습 드러낸 안희정…“오랜만에 환하게 웃으셨다”
- "719만원이던 월급이 66만원"…현대트랜시스 직원들의 고충
- 대전시의회 부의장, 고향 논산서 숨진 채 발견
- "엄마 10대 박았어"..무면허 '강남 8중 추돌' 20대女, 사고 당시 CCTV '경악' [영상]
- '억'소리 나는 AI 인재 경쟁, "박사급 연구원 연봉이 11억"[AI 빅뱅 2.0시대 下]
- 청주 하천변서 60대 불에 타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 엉덩이 '여기'에 매력을 느낀다?…어떤 부위길래 [헬스톡]
- "XX 환장하겠네" 대기업 퇴직 후 폭언 일삼는 남편…아내 '오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