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대구 건축 면적…허가↓·착공↓·준공↑

대구CBS 권기수 기자 2022. 11. 2.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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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대구지역의 건축 허가·착공 면적은 감소하고 준공 면적이 소폭 증가했다.

주거용 건축물의 경우 허가 면적(121만㎡)은 지난해 3분기 대비 0.3% 증가, 착공 면적(26만 2천㎡)은 45.6% 감소, 준공 면적(45만 5천㎡)은 1.0%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분기 경북지역의 건축 허가 면적은 310만 5천㎡로 지난해 3분기 대비 11.1%가, 착공 면적은 167만 8천㎡로 8.6%가, 준공 면적은 121만 2천㎡로 48.3%가 각각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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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은 허가·착공·준공 모두 감소
대구 아파트 건설현장. 권기수 기자


3분기 대구지역의 건축 허가·착공 면적은 감소하고 준공 면적이 소폭 증가했다. 경북은 허가·착공·준공 면적 모두 감소했다.

국토교통부가 2일 발표한 '22년 3분기 건축 인허가 통계'를 보면 대구지역의 건축 허가 면적은 198만 6천㎡로 지난해 3분기 대비 3.9% 감소했다. (동수는 1004동으로 24.3% 감소)

또 착공 면적은 61만 2천㎡로 지난해 3분기 대비 41.9%가 감소했고 준공 면적은 90만㎡로 1.4% 증가했다. (동수로는 각각 41.5%와 17.1% 감소)

국토교통부 제공


주거용 건축물의 경우 허가 면적(121만㎡)은 지난해 3분기 대비 0.3% 증가, 착공 면적(26만 2천㎡)은 45.6% 감소, 준공 면적(45만 5천㎡)은 1.0%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분기 경북지역의 건축 허가 면적은 310만 5천㎡로 지난해 3분기 대비 11.1%가, 착공 면적은 167만 8천㎡로 8.6%가, 준공 면적은 121만 2천㎡로 48.3%가 각각 감소했다.

주거용 건축물은 허가(141만 5천㎡, 14.2%↓)·착공(53만 3천㎡, 23.8%↓)·준공(20만 8천㎡, 67.0%↓) 모두 지난해 3분기 대비 감소했다.

한편 3분기 전국 건축 인허가·착공·준공 면적은 각각 9.5%, 10.6%, 1.2%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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