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대구 건축 면적…허가↓·착공↓·준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분기 대구지역의 건축 허가·착공 면적은 감소하고 준공 면적이 소폭 증가했다.
주거용 건축물의 경우 허가 면적(121만㎡)은 지난해 3분기 대비 0.3% 증가, 착공 면적(26만 2천㎡)은 45.6% 감소, 준공 면적(45만 5천㎡)은 1.0%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분기 경북지역의 건축 허가 면적은 310만 5천㎡로 지난해 3분기 대비 11.1%가, 착공 면적은 167만 8천㎡로 8.6%가, 준공 면적은 121만 2천㎡로 48.3%가 각각 감소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분기 대구지역의 건축 허가·착공 면적은 감소하고 준공 면적이 소폭 증가했다. 경북은 허가·착공·준공 면적 모두 감소했다.
국토교통부가 2일 발표한 '22년 3분기 건축 인허가 통계'를 보면 대구지역의 건축 허가 면적은 198만 6천㎡로 지난해 3분기 대비 3.9% 감소했다. (동수는 1004동으로 24.3% 감소)
또 착공 면적은 61만 2천㎡로 지난해 3분기 대비 41.9%가 감소했고 준공 면적은 90만㎡로 1.4% 증가했다. (동수로는 각각 41.5%와 17.1% 감소)
주거용 건축물의 경우 허가 면적(121만㎡)은 지난해 3분기 대비 0.3% 증가, 착공 면적(26만 2천㎡)은 45.6% 감소, 준공 면적(45만 5천㎡)은 1.0%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분기 경북지역의 건축 허가 면적은 310만 5천㎡로 지난해 3분기 대비 11.1%가, 착공 면적은 167만 8천㎡로 8.6%가, 준공 면적은 121만 2천㎡로 48.3%가 각각 감소했다.
주거용 건축물은 허가(141만 5천㎡, 14.2%↓)·착공(53만 3천㎡, 23.8%↓)·준공(20만 8천㎡, 67.0%↓) 모두 지난해 3분기 대비 감소했다.
한편 3분기 전국 건축 인허가·착공·준공 면적은 각각 9.5%, 10.6%, 1.2% 감소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구CBS 권기수 기자 meetk@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술 취해서"…이태원 참사 분향소 현수막에 불붙인 40대
- [인터뷰]112 최초신고자 "내가 인간띠라도 만들걸…후회돼"
- 4시간 내내 "압사" 신고…"우려할 상황 아니었다"는 이상민
- 日언론 "한덕수, 외신의 정부 비판에 위기감 드러내"
- 목욕하던 5살 여아 욕조에 빠져 사망
- 北 박정천 '핵 위협' 담화 뒤 탄도미사일 3발 발사
- 접근금지 명령 중 아내 일하는 곳 찾아가 살해…'보복 범죄'였다
- 한동훈, 이태원 참사 '112 대응 부실'에 "엄정 수사 필요"
- 막을 수 있는 인재인데 왜 책임자 없나? 외신의 의문
- 中 우한 탈출행렬과 네이멍구 부국장의 귀걸이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