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찬다2’, 관중 입장 취소···무관중 경기 진행
김도곤 기자 2022. 11. 2. 13:23
‘뭉쳐야 찬다2’ 제작진이 비공개 경기 진행을 결정했다.
JTBC ‘뭉쳐야 찬다2’ 제작진은 1일 홈페이지를 통해 제주도에서 치러질 경기 관중 입장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전국도장깨기-제주도 편’은 국가 애도기간 선포에 따라 무관중으로 진행됩니다. 이태원 사고에 깊은 애도와 조의를 표하며 관람객 여러분드르이 양해를 부탁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지난달 29일 일어난 이태원 압사사고로 인해 국가애도기간이 선포되면서 많은 예능이 결방하고 있고, 콘서트 등은 연기, 또는 취소되고 있는 상황이다.
김도곤 온라인기자 kim201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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