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北미사일 "결코 용인 못해…北에 엄중 항의"

보도국 2022. 11. 2.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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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지금까지 없던 빈도로 미사일 발사를 거듭하고 있다"며 "결코 용인할 수 없다"고 말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이후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제공과 선박과 항공기의 안전 확인, 또 예측 불가능한 사태에 대한 대비를 지시했으며, 조속히 국가안전보장회의를 개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마다 야스카즈 일본 방위상도 "지역과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것으로 결코 용인할 수 없다"며 "주중 대사관을 통해 북한에 엄중하게 항의했다"고 말했습니다.

#일본_북한에항의 #탄도미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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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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