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식] 진주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실무협의회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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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2년 4분기 진주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실무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진주시를 비롯해 한국토지주택공사, 국방기술품질원, 국방기술진흥연구소, 국토안전관리원, 주택관리공단,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남동발전, 한국저작권위원회 등 이전공공기관과 진주교육지원청, 진주상공회의소를 포함해 실무협의회 회원 13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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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2년 4분기 진주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실무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진주시를 비롯해 한국토지주택공사, 국방기술품질원, 국방기술진흥연구소, 국토안전관리원, 주택관리공단,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남동발전, 한국저작권위원회 등 이전공공기관과 진주교육지원청, 진주상공회의소를 포함해 실무협의회 회원 13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이전공공기관 지원을 위한 기숙사 추진을 제안하는 등 혁신도시 발전과 정주여건 개선에 대해 기관별 안건을 논의하고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협의회는 내년부터 시행할 고향사랑기부제 및 진주시-이전공공기관 간 그린협약 체결, 진주기업체 나라장터 등록제품 전자책(E-BOOK) 등 기관별 홍보 및 협조사항도 공유했다.
◇진주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업사이클링 교육
진주시는 2일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50명을 대상으로 여성친화도시 거점공간 석류클럽에서 ‘자원재순환 및 친환경 업사이클링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탄소중립 비누 만들기’라는 주제로 진행된 업사이클링 교육은 최근 지구온난화 등 환경오염이 심화되면서 생활속 탄소배출 최소화와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실현을 위해 진행됐다.
지난 2019년 8월 창단 이후 현재 제2기가 활동 중인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양성평등과 여성정책에 관심을 가진 시민활동가 50명으로 구성돼 안전, 일자리, 돌봄, 사회활동 등 4개 분과로 나누어 공공시설 모니터링, 여성안심귀갓길 환경 개선, 젠더폭력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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