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수석교사와 수업사례 공유하는 온라인 강좌 개최

신현준 2022. 11. 2.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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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수석교사와 함께 수업과 평가사례를 공유하는 행사를 엽니다.

교육청은 오는 4일 '수업, 꽃으로 피어나다'라는 주제로 '수석교사와 함께하는 중등 수업·평가나눔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수석교사란 수업 연륜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시교육청에서 매년 선발하는 선생님인데 현재 서울 관내에 49명의 수석교사가 있습니다.

올해로 4번째인 이 행사는 수석교사의 수업 연구결과와 사례를 전국 교사들과 공유해 현장 교사들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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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수석교사와 함께 수업과 평가사례를 공유하는 행사를 엽니다.

교육청은 오는 4일 '수업, 꽃으로 피어나다'라는 주제로 '수석교사와 함께하는 중등 수업·평가나눔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수석교사란 수업 연륜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시교육청에서 매년 선발하는 선생님인데 현재 서울 관내에 49명의 수석교사가 있습니다.

올해로 4번째인 이 행사는 수석교사의 수업 연구결과와 사례를 전국 교사들과 공유해 현장 교사들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주제는 △ 지속가능한 생태전환 교육과 △ 교육에 필요한 비판적 사고 △ 감성 교육 이야기 △ 상상에 상상을 더하는 수업 △ 독서와 토론·글쓰기 △ 과정중심평가와 피드백 △ 에듀테크 활용 등 7개 분야입니다.

행사는 7개 주제에 대한 주제별 특강과 수업사례 나눔, 수업 대화 등 총 26개 강좌가 운영되며 강좌는 실시간 쌍방향 원격 화상으로 교사 천여 명이 참여해 진행됩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교육환경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교육공동체의 협력과 나눔은 서울 미래 교육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며 그 여정에 동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신현준 (shinh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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