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감자 英 신성, 최고 이적료 기록하면서 EPL 입성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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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더 선'은 2일 "도르트문트는 벨링엄의 이적료로 1억 3000만 파운드(약 2120억)를 요구할 것이다"고 전했다.
도르트문트가 벨링엄의 이적료로 설정한 1억 3000만 파운드는 잭 그릴리시를 뛰어넘는 EPL 최고 이적료다.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도 도르트문트의 핵심 역할을 소화하는 중이다.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첼시 등 EPL 무대가 러브콜을 보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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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주드 벨링엄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 이적료를 기록할까?
영국 매체 ‘더 선’은 2일 “도르트문트는 벨링엄의 이적료로 1억 3000만 파운드(약 2120억)를 요구할 것이다”고 전했다.
도르트문트가 벨링엄의 이적료로 설정한 1억 3000만 파운드는 잭 그릴리시를 뛰어넘는 EPL 최고 이적료다.
벨링엄은 중앙, 측면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가 가능하며 날카로운 킥 능력까지 장착했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도 도르트문트의 핵심 역할을 소화하는 중이다. 두 자릿 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엄청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19세의 나이에도 계속되는 활약으로 잉글랜드 대표팀의 샛별, 신성으로 불리는 중이며 카타르 월드컵 출전 예약 버튼도 눌렀다.
벨링엄은 벌써부터 빅 클럽의 관심을 받는 중이다.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첼시 등 EPL 무대가 러브콜을 보내는 중이다.
여기에 스페인 거함 레알 마드리드까지 벨링엄 영입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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