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는 두렵다...‘계약 연장 제안 거절하면 어떡하지?’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일카이 귄도안이 떠날까 두려워한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1일 “맨시티는 귄도안이 계약 연장 제안을 거절할까봐 두려워한다”고 전했다.

이어 “맨시티는 귄도안과 계약 연장을 위해 접촉했지만, 현재까지 합의된 사항은 없다”고 덧붙였다.

귄도안은 도르트문트 시절에 존재감을 선보인 후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부름을 받아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했다.

귄도안은 이적 첫 시즌 부상으로 인해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컨디션을 찾아 꾸준한 플레이로 신뢰를 얻었다.

맨시티의 캡틴 귄도안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된다. 이러한 상황을 독일 거함 바이에른 뮌헨이 예의주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맨시티는 귄도안의 이적 가능성을 인지하고 계약 연장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중이지만, 불안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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