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과학기술 강군을 위한 유/무인 협업 체계 국내 기술력 평가(- 국기연 이슈페이퍼 제22-5호 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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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기술진흥연구소(이하 국기연)는 'AI과학기술 강군' 육성의 핵심전력 중 하나인 유·무인 협업 체계 구축을 위한 국내 기술력을 평가하여, 유·무인 협업(MUM-T : Manned and Unmanned Teaming)체계 기술수준 평가라는 주제로 이슈페이퍼(22-5호)를 발간하였다.
□ 국기연은 이번 기술수준 평가결과를 국방부, 방사청 등 국방 유관기관과 정부부처 및 연구기관에 배포하여, MUM-T 체계 핵심기술 확보를 위한 정책 및 전략 수립에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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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기술진흥연구소(이하 국기연)는 ‘AI과학기술 강군’ 육성의 핵심전력 중 하나인 유·무인 협업 체계 구축을 위한 국내 기술력을 평가하여, 「유·무인 협업(MUM-T : Manned and Unmanned Teaming)체계 기술수준 평가」라는 주제로 이슈페이퍼(22-5호)를 발간하였다.
□ MUM-T 체계는 ‘전투효율성 극대화 및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유인 체계와 무인체계 간 상호 협력하는 체계’로, 병역자원 감소와 인명중시 사상 확산 등 사회환경의 변화, AI·무인자율 등 과학기술의 발달에 따라 필요성과 활용 분야가 확대되고 있다. 이에, 주요 기술선진국들은 첨단과학기술을 활용한 유·무인 복합전투 수행 개념 연구와 기술개발에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다.
□ 우리나라 또한 MUM-T 체계 전력화를 국방혁신 4.0의 주요과제 중 하나로 선정하고, 단계별 이행계획*을 추진 중에 있다. 이러한 단계별 이행계획을 뒷받침하는 효율적 R&D 전략 수립을 위해서는 관련 기술에 대한 현재의 기술수준 평가가 선행되어야 한다.
* MUM-T 체계 단계별 이행계획 : 원격통제형(~’23년)/반자율형(’24~’27년)/자율형(’28년~)
□ 이에 따라, 이번 이슈페이퍼(22-5호)에서는 MUM-T 체계 기술을 분석하고, 국·내외 개발현황 조사와 각계 전문가 설문·토의를 통해 정부의 이행계획 추진을 위한 단계별 기술수준을 평가하고 제시하였다.
□ 평가 결과, 1단계 원격통제를 위한 기술수준은 기술상용화 수준으로, 2단계 반자율을 위한 기술수준은 시험개발 수준으로 평가되어, 비교적 단기간 내에 반자율 단계에 해당되는 기술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평가되었다.
* 세부 기술수준 평가 결과 :‘붙임’참조
□ 국기연 최중환 기술기획본부장은 “이번 연구를 기반으로 MUM-T 체계 구축을 위한 국내 기술의 강·약점을 분석하고, 선택과 집중의 투자 우선순위 선정을 통해 정책실행력을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 국기연은 이번 기술수준 평가결과를 국방부, 방사청 등 국방 유관기관과 정부부처 및 연구기관에 배포하여, MUM-T 체계 핵심기술 확보를 위한 정책 및 전략 수립에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한다. 아울러, 연구소 홈페이지(http://www.krit.re.kr)를 통해 관심있는 일반 국민에게도 공개할 예정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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