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CMO에 정정윤 전무 선임

문영재 기자 2022. 11. 2.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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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은 2일 최고마케팅임원(CMO)으로 전 국내영업 본부장 정정윤 전무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2003년 한국지엠에 입사, 쉐보레 국내영업을 총괄해온 정정윤 CMO는 쉐보레·캐딜락·GMC 등 멀티 브랜드 전략을 안착시키는 동시에 뚜렷한 개성을 지닌 각 브랜드에 대한 전략적이고 효과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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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캐딜락·GMC 등 멀티 브랜드 전략 총괄

(지디넷코리아=문영재 기자)한국지엠은 2일 최고마케팅임원(CMO)으로 전 국내영업 본부장 정정윤 전무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한국지엠 CMO 정정윤 전무(사진=한국지엠)

2003년 한국지엠에 입사, 쉐보레 국내영업을 총괄해온 정정윤 CMO는 쉐보레·캐딜락·GMC 등 멀티 브랜드 전략을 안착시키는 동시에 뚜렷한 개성을 지닌 각 브랜드에 대한 전략적이고 효과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로베르토 렘펠 한국지엠 사장은 "한국시장 멀티 브랜드 전략을 더욱 강화하고, 소비자에게 보다 나은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브랜드 마케팅을 총괄하는 CMO를 선임하게 됐다"고 밝혔다. 

문영재 기자(moonyj@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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