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경영협회, 2023년 예산 전년 대비 3.8%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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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골프장경영협회는 지난 1일 제주도 서귀포시 롯데호텔 제주 크리스탈볼룸에서 2023년 사업계획 및 예산 총회를 열었다.
이날 총회는 협회 회원 204개사 가운데 99개사가 총회 현장을 찾는 등 총 135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사업계획 및 전년 대비 3.8% 감소한 예산안(45억8600만 원) 승인과 기타 골프장 경영에 관련된 현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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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골프장경영협회는 지난 1일 제주도 서귀포시 롯데호텔 제주 크리스탈볼룸에서 2023년 사업계획 및 예산 총회를 열었다.
이날 총회는 협회 회원 204개사 가운데 99개사가 총회 현장을 찾는 등 총 135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사업계획 및 전년 대비 3.8% 감소한 예산안(45억8600만 원) 승인과 기타 골프장 경영에 관련된 현안을 논의했다.
협회는 "회원사의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라는 비전을 가지고 2023년에는 회원제 골프장의 재산세 중과세 및 개별소비세 개선, 비회원제 골프장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각종 규제에 적극 대응하기로 결의했다"면서 "회원사 및 협회 네트워크와 활발한 소통, 협력을 통해 골프업계의 불확실성에 대비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오해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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