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로 사망자 156명...부상자 15명 늘어 172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태원 참사' 관련해 현재까지 사망자가 156명, 부상자는 17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2일) 오전 11시 기준 이태원 참사 인명 피해가 사망 156명, 부상 172명으로 모두 32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새벽 6시 집계 기준보다 부상자가 15명 늘었습니다.
부상자 가운데 중상자는 33명, 경상자는 139명으로 집계됐고, 37명은 아직 입원 치료 중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태원 참사' 관련해 현재까지 사망자가 156명, 부상자는 17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2일) 오전 11시 기준 이태원 참사 인명 피해가 사망 156명, 부상 172명으로 모두 32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새벽 6시 집계 기준보다 부상자가 15명 늘었습니다.
부상자 가운데 중상자는 33명, 경상자는 139명으로 집계됐고, 37명은 아직 입원 치료 중입니다.
중대본은 이번 참사로 인한 사망자 가운데 68명이 발인을 마쳤다고 전했습니다.
[YTN은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아울러 유족들의 슬픔에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분간 나가지 마시길" 공습 경보 당시 울릉도 안내방송
- "도와주세요, 제발!"...참사 현장서 홀로 고군분투한 경찰
- [단독] 이태원 파출소 직원 "경찰청장 발언으로 직원들 뭇매"
- 20대 노동자, 라면 포장 기계에 팔 끼여 중상
- "이란이 곧 사우디 공격 첩보에 사우디·미국 긴장"
- 집에 방치된 수백 마리 도마뱀 '경악'...95마리는 죽은 채로 발견 [Y녹취록]
- [나우쇼츠] 음식 도둑맞은 중국 배달원...오토바이 끌어안고 통곡
- '살인·시신 훼손' 군 장교 구속...끝내 사과 없어
- [날씨] 내일, 올가을 가장 추운 날씨...남부 내륙 영하권 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