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황재균, 12월 10일 결혼…서울 모처서 비공개 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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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지연(28)과 야구선수 황재균(34)이 다음 달 백년가약을 맺는다.
'에이엔비그룹' 측은 2일 '디스패치'와의 전화 통화에서 "지연과 황재균이 다음 달 10일 서울 모처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밝혔다.
지연은 당시 "지난해 지인을 통해 (황재균을) 알게 됐다"며 "다가올 겨울에 결혼을 약속했다"고 전했다.
황재균 역시 인스타그램에 "평생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 흔들리던 저를 단단하게 잡아줬다"며 "그래서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애정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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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정태윤기자] ‘티아라’ 지연(28)과 야구선수 황재균(34)이 다음 달 백년가약을 맺는다.
‘에이엔비그룹’ 측은 2일 ‘디스패치’와의 전화 통화에서 “지연과 황재균이 다음 달 10일 서울 모처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양가 친척과 오랜 지인들만 초대해 조용히 식을 올릴 계획이다.
둘은 지난 2월 깜짝 결혼 발표를 했다. 지연은 당시 “지난해 지인을 통해 (황재균을) 알게 됐다”며 “다가올 겨울에 결혼을 약속했다”고 전했다.
황재균 역시 인스타그램에 “평생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 흔들리던 저를 단단하게 잡아줬다”며 “그래서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지연은 영화 ‘강남좀비’(감독 이수성)으로 관객과 만난다. 오는 30일 개봉을 확정했다. 황재균은 kt위즈 에서 활약 중이다.
<사진출처=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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