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떠날 생각이 없다!” 결별설 적극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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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클롭이 리버풀에 사표를 던지는 일은 없다는 전언이다.
코시츠케는 "클롭 감독이 리버풀에서 사임하는 일은 없다. 그러한 의사가 없다"고 부인했다.
이와 함께 "클롭 감독은 지지를 받고 있으며 팀 관계자와 정기적으로 연락 중이다. 리버풀을 사랑하며 성공적으로 계약 기간을 마치기로 결심했다"고 떠날 뜻이 없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리버풀의 성적 부진으로 클롭 감독의 사임 혹은 경질 가능성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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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위르겐 클롭이 리버풀에 사표를 던지는 일은 없다는 전언이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일 클롭 감독의 입지에 대해 에이전트인 마르크 코시츠케가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코시츠케는 “클롭 감독이 리버풀에서 사임하는 일은 없다. 그러한 의사가 없다”고 부인했다.
이어 “지난 시즌에 비해 이번 시즌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부분을 구단주와 이야기를 나눴기에 문제가 없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클롭 감독은 지지를 받고 있으며 팀 관계자와 정기적으로 연락 중이다. 리버풀을 사랑하며 성공적으로 계약 기간을 마치기로 결심했다”고 떠날 뜻이 없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리버풀은 지난 시즌 맨체스터 시티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을 놓고 경쟁했다. 1점 차로 정상에 등극하지 못했지만, 박수를 받기에 충분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은 다르다. 리버풀은 초반 부진의 늪에 빠지면서 고개를 숙이는 중이다. 리그 9위라는 성적이 대변해준다.
설상가상으로 연패에 빠졌다. 상대가 더 충격이다. 강등을 피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노팅엄 포레스트와 리즈 유나이티드에 연달아 덜미를 잡혔다.
챔피언스리그에서 순항하는 중이지만, 9위를 머물면서 리그에서는 힘을 쓰지 못하는 리버풀이다.
리버풀의 성적 부진으로 클롭 감독의 사임 혹은 경질 가능성이 제기됐다. 하지만, 떠날 의사가 없다며 소문을 부인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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