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국 "프로젝트 정상 가동…생태계 발전하면 위믹스도 오를 것"(4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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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2일 최근 가상자산 위믹스를 둘러싼 여러 논란에 따라 우려를 표하고 있는 홀더들을 향해 "각각의 프로젝트들이 잘 진행되고 있다"며 "에코 시스템이 성장해가면 홀더들도 경제적 혜택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이날 온라인 미디어 간담회를 통해 위믹스의 가격 시세를 두고 "위믹스의 생태계가 발전하면 결국 위믹스 가격도 상승할 것이라고 본다"며 이 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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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FTX 등 글로벌 거래소 상장 가능성 언급…"가능하다"
(서울=뉴스1) 김지현 이정후 기자 =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2일 최근 가상자산 위믹스를 둘러싼 여러 논란에 따라 우려를 표하고 있는 홀더들을 향해 "각각의 프로젝트들이 잘 진행되고 있다"며 "에코 시스템이 성장해가면 홀더들도 경제적 혜택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이날 온라인 미디어 간담회를 통해 위믹스의 가격 시세를 두고 "위믹스의 생태계가 발전하면 결국 위믹스 가격도 상승할 것이라고 본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이러한 기본 생각은 틀린 것 같지 않다"면서도 "올해 1년을 (돌이켜) 보면 가격이 떨어진 경우가 많긴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금융위기나 크립토윈터 탓도 있고 저희가 사업을 빠르게 전개하지 못한 것도 있을 것"이라며 "그러나 2주 전에 론칭한 위믹스 메인넷도 잘 돌아가고 있고 (위믹스 생태계 내) 기축통화가 될 위믹스달러도 안정적으로 운영 중이다"라고 말했다.
다만 장 대표는 "모든 투자는 성과를 낼 때까지 시간이 걸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 대표는 위믹스의 글로벌 거래소 상장 가능성과 관련해 "저희는 아직 바이낸스, FTX, 코인베이스 등에 상장하지 못했다"며 "메인넷이 없었기 때문인데 이제 그들과도 상장에 대한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저희 메인넷이 이더리움과 호환돼서 기술적인 문제는 해소됐다"며 "이야기를 잘 풀면 상장이 가능하다고 전망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mine12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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