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메타세쿼이아길, 가을 머금고 소국(小菊) 활짝!

김지혜 기자 2022. 11. 2. 12: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담양 메타세쿼이아길에 노랑, 분홍 소국(小菊)이 활짝 피어나 여행객을 반긴다.

이 소국은 담양군이 가을 관광주간을 맞이해 메타세쿼이아길 연못 주변에 심은 것이다.

소국은 지름 7cm 이하의 작은 국화를 의미하며 월동이 가능한 다년생 화초이다.

담양군 관계자는 "담양의 명소 메타세쿼이아길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산책을 즐기시는 군민께 소소한 기쁨을 드릴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꽃들을 심어 향기 가득한 꽃길을 거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담양군 메타세쿼이아길에 활짝 핀 소국

담양 메타세쿼이아길에 노랑, 분홍 소국(小菊)이 활짝 피어나 여행객을 반긴다.


이 소국은 담양군이 가을 관광주간을 맞이해 메타세쿼이아길 연못 주변에 심은 것이다.


소국은 지름 7cm 이하의 작은 국화를 의미하며 월동이 가능한 다년생 화초이다. 가을에 꽃을 피우고 지더라도 뿌리가 살아있어 이듬해 새순이 나와 해마다 꽃을 볼 수가 있다.


담양군 관계자는 "담양의 명소 메타세쿼이아길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산책을 즐기시는 군민께 소소한 기쁨을 드릴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꽃들을 심어 향기 가득한 꽃길을 거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담양군 메타세쿼이아길에 활짝 핀 소국

Copyright © 투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