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조화로 표현한 먹먹한 심경‥이태원 참사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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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선이 조화(弔花)로 추모의 뜻을 밝혔다.
김희선은 지난 10월 30일 개인 SNS를 통해 흑백 처리된 꽃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10월 13일 크랭크업한 영화 '달짝지근해'(감독 이한)는 중독적인 맛을 개발해온 천재적인 제과회사 연구원 치호(유해진)가 무엇이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대출심사회사 콜센터 직원 일영(김희선)을 만나게 되면서 달짝지근한 변화를 겪게 되는 이야기로 내년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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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김희선이 조화(弔花)로 추모의 뜻을 밝혔다.
김희선은 지난 10월 30일 개인 SNS를 통해 흑백 처리된 꽃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아무런 문구는 남기지 않았지만 바로 전날인 29일 발생한 이태원 압사 사고 피해자를 추모하는 게시물로 보인다. 이에 팬들 역시 애도의 마음을 더하며 동참했다.
김희선은 최근 차인표, 진선규 등과 호흡을 맞춘 영화 '달짝지근해'의 촬영을 마쳤다.
10월 13일 크랭크업한 영화 '달짝지근해'(감독 이한)는 중독적인 맛을 개발해온 천재적인 제과회사 연구원 치호(유해진)가 무엇이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대출심사회사 콜센터 직원 일영(김희선)을 만나게 되면서 달짝지근한 변화를 겪게 되는 이야기로 내년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지난달 29일 핼러윈 행사를 즐기기 위해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 많은 인파가 모이면서 대규모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1월 1일 오전 11시 기준 사망자 156명, 부상자는 총 151명 발생했다고 집계했다. 정부는 이달 5일까지 국가애도기간으로 정하고 희생자에 대한 조의를 표하기로 했다.
(사진=김희선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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