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별내 야산서 불…진화 완료 '인명피해 없어'(종합)

양희문 기자 2022. 11. 2.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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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6시18분께 경기 남양주시 별내면 용암리 인근 야산에서 발생한 불이 약 3시간44분 만에 진화됐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6대, 진화장비 15대, 진화대원 132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으며 현재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산불로 인한 인명 및 시설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당국은 잔불 정리가 끝나는 대로 정확한 산불 발생 원인과 피해 면적을 파악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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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뉴스1) 양희문 기자 = 2일 오전 6시18분께 경기 남양주시 별내면 용암리 인근 야산에서 발생한 불이 약 3시간44분 만에 진화됐다.2022.11.2(산림청 제공) /뉴스1

2일 오전 6시18분께 경기 남양주시 별내면 용암리 인근 야산에서 발생한 불이 약 3시간44분 만에 진화됐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6대, 진화장비 15대, 진화대원 132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으며 현재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산불로 인한 인명 및 시설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당국은 잔불 정리가 끝나는 대로 정확한 산불 발생 원인과 피해 면적을 파악할 방침이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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