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운용, 삼성그룹펀드 운용전략 변경…"탑3 집중 투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삼성그룹주에 투자하는 채권혼합형 펀드의 운용 전략을 변경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투자신탁운용 관계자는 "주식형 삼성그룹펀드는 지난 8월 액티브 전략으로 운용 전략을 재편해 펀드 성과가 눈에 띄게 개선되고 있다"며 "채권혼합형인 한국투자삼성TOP3펀드도 이번 운용 전략 재편을 통해 안정적인 성과를 추구하면서도 반등장에서 초과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삼성그룹주에 투자하는 채권혼합형 펀드의 운용 전략을 변경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투자삼성그룹펀드(채권혼합)'는 주식과 채권에 각각 3대7 비율로 투자하는 혼합형 펀드다. 기존에는 주식 포트폴리오에 삼성그룹주 16개 종목을 모두 편입했지만 이제는 삼성그룹주 안에서도 시가총액 기준 최상위 3종목을 선별해 집중 투자한다.
운용 전략 변경에 따라 펀드 명칭도 '한국투자삼성TOP3펀드(채권혼합)'로 바꿨다. 펀드가 편입한 삼성그룹 핵심 종목은 삼성전자,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SDI다. 채권 비중은 이전과 그대로 국고채, 통화안정채권, 신용평가등급 A- 이상 회사채 등 안전 자산에 투자한다.
한국투자신탁운용 관계자는 "주식형 삼성그룹펀드는 지난 8월 액티브 전략으로 운용 전략을 재편해 펀드 성과가 눈에 띄게 개선되고 있다"며 "채권혼합형인 한국투자삼성TOP3펀드도 이번 운용 전략 재편을 통해 안정적인 성과를 추구하면서도 반등장에서 초과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이필립♥' 박현선, 12중 추돌사고 당할 뻔…"바로 뒷차까지" - 머니투데이
- 서유리 "용산 아파트 털어 투자…사기 당했나" 울먹, 무슨 일 - 머니투데이
- '라면 공장' 기계에 옷 말려들어 간 20대女 노동자, 팔 끼여 중상 - 머니투데이
- '19살 母', 남친과 동거 한달만에…父 "부녀 연 끊자" 무슨 일 - 머니투데이
- "불구덩이 빠질것…병원 가야" 반응 나온 여친, 뭘 했기에 - 머니투데이
- '성적으로 문란한 자'…목사님이 블로그에 대학생 비난 글 - 머니투데이
- '핼러윈 축제' 끝나자 곧바로 '쓰레기 축제' 열렸다[르포] - 머니투데이
- 자가 연골 이식에서 줄기세포 주사까지…'인공관절' 최대한 늦추려면 - 머니투데이
- "여보, 우리도 차 바꿀까"…싹 바뀐 팰리세이드·스포티지, 신차 쏟아진다 - 머니투데이
- 코미디언 이재훈, 귀촌 후 카페 사장 변신…'장발·수염' 달라진 모습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