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현장 교사와 수업·평가 나눔 한마당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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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서울중등수석교사회는 오는 4일 '수업, 꽃으로 피어나다'라는 주제로 수석교사와 함께하는 중등 수업·평가나눔 한마당을 연다.
서울중등수석교사회는 이번 행사로 △학생에 맞춘 개별화 수업 △생태전환 수업과 에듀테크 활용 수업 △수석교사들의 수업 등 사례 나눔을 진행한다.
주요 행사 프로그램으로는 △서울중등수석교사회 분과별 연구 분야에 따른 특강 △수업사례 나눔 △수업 대화 등 26개 강좌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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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형환 기자] 서울시교육청 서울중등수석교사회는 오는 4일 ‘수업, 꽃으로 피어나다’라는 주제로 수석교사와 함께하는 중등 수업·평가나눔 한마당을 연다.
서울중등수석교사회는 이번 행사로 △학생에 맞춘 개별화 수업 △생태전환 수업과 에듀테크 활용 수업 △수석교사들의 수업 등 사례 나눔을 진행한다.
주요 행사 프로그램으로는 △서울중등수석교사회 분과별 연구 분야에 따른 특강 △수업사례 나눔 △수업 대화 등 26개 강좌가 진행된다. 이번 강좌는 쌍방향 원격 화상으로 진행되며 참가 희망교사 1000여명이 사전 선택한 주제의 강좌에 참여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코로나 대유행 상황 속에서도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며 아름다운 수업 꽃을 피워 낸 선생님들의 노고가 담겨 있다”며 “교육환경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교육공동체의 협력과 나눔은 서울미래교육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며 그 여정에 함께 동행하겠다”고 말했다.
김형환 (hwan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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