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선 “소식 없어 걱정하는 분들 많아‥추모기간 공연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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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인선이 국가 애도기간 동안 SNS 활동과 공연 활동을 전면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신인선은 11월 2일 개인 SNS를 통해 "스토리와 게시물이 안 올라와서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다. 추모 기간 동안은 SNS 활동과 공연 활동은 하지 않기로 했다"고 공지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1월 1일 오전 11시 기준 사망자 156명, 부상자는 총 151명 발생했다고 집계했다.
정부는 이달 5일까지 국가애도기간으로 정하고 희생자에 대한 조의를 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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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가수 신인선이 국가 애도기간 동안 SNS 활동과 공연 활동을 전면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신인선은 11월 2일 개인 SNS를 통해 "스토리와 게시물이 안 올라와서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다. 추모 기간 동안은 SNS 활동과 공연 활동은 하지 않기로 했다"고 공지했다.
이어 "다시 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이태원 참사 피해자들을 추모했다.
신인선은 지난 3월 '개나리 사랑'을 발표했다. 또한 최근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연해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지난달 29일 핼러윈 행사를 즐기기 위해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 많은 인파가 모이면서 대규모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1월 1일 오전 11시 기준 사망자 156명, 부상자는 총 151명 발생했다고 집계했다. 정부는 이달 5일까지 국가애도기간으로 정하고 희생자에 대한 조의를 표하기로 했다.
(사진=신인선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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