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지연♥황재균, 12월 10일 결혼한다 '드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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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 지연과 야구선수 황재균이 12월 10일 결혼한다.
2일 JTBC는 "티아라 지연과 황재균이 12월 1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보도했다.
지연은 황재균이 속한 KT위즈에 커피차를 보내며 내조했다.
지난달 10월 2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 키움과의 '2022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 경기에는 지연이 황재균을 응원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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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태형기자] 그룹 티아라 지연과 야구선수 황재균이 12월 10일 결혼한다.
2일 JTBC는 “티아라 지연과 황재균이 12월 1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황재균은 지난 2월 자신의 채널에 “제가 평생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라는 글과 함께 열애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같은 날 지연도 “제 인생에 선물 같은 남자친구와 다가올 겨울에 결혼을 약속했다. 불안정한 저를 단단하게 잡아주고 기댈 수 있게 어깨를 내어준 든든한 남자친구와 이쁘고 행복하게 잘 살겠다”라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동안 두 사람은 예쁜 사랑을 이어왔다. 지연은 황재균이 속한 KT위즈에 커피차를 보내며 내조했다.
지난달 10월 2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 키움과의 ‘2022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 경기에는 지연이 황재균을 응원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는 얼굴을 가리며 쑥스러워 하다가도 황재균이 중요한 순간 2타점 적시 2루타를 성공하자 손을 번쩍 들며 환호성을 질렀다.
두 사람은 결혼 후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활동을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
tha9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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