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업 중 해상 추락 선원 수색 이틀째.. 발견 소식 없어

제주방송 김동은 2022. 11. 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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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업 중 바다에 빠진 외국인 선원에 대한 수색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지만 아직까지 실종자는 찾지 못했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오늘(2일) 사고 해역을 중심으로 해경 경비함정 한 척을 투입했고, 실종된 외국인 선원이 탑승했던 선박도 함께 수색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1일) 아침 7시 20분 쯤 제주시 한경면 차귀도 서쪽 83km 해상에서 33톤급 유자망 여수선적에 탑승한 베트남 국적 20대 선원이 투망작업 중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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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업 중 바다에 빠진 외국인 선원에 대한 수색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지만 아직까지 실종자는 찾지 못했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오늘(2일) 사고 해역을 중심으로 해경 경비함정 한 척을 투입했고, 실종된 외국인 선원이 탑승했던 선박도 함께 수색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1일) 아침 7시 20분 쯤 제주시 한경면 차귀도 서쪽 83km 해상에서 33톤급 유자망 여수선적에 탑승한 베트남 국적 20대 선원이 투망작업 중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 (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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