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세아, 레스토랑 오픈으로 외식 사업까지 보폭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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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 레스토랑 '르쏠' 내부 인테리어 (사진 제공=글로벌세아)]
글로벌세아 그룹이 어제(1일) 파인 레스토랑 '르쏠' 오픈해 외식 사업 분야에 진출했습니다.
글로벌세아 그룹은 외식사업 진출에 코로나19 여파 이후 외식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부분과 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감을 추구하는 MZ세대의 소비 트렌드가 반영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파인 레스토랑 르쏠의 '쏠(SOL)'은 프랑스어로는 땅, 스페인어로는 태양과 불, 한국어로는 소나무의 솔을 의미합니다. 르쏠 네이밍에 요리의 근원인 토양과 재료 본연의 맛을 나타낼 수 있는 불, 그리고 숯과 나무를 활용해 조리함으로써 나오는 향 등을 모두 포함하는 맛의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하겠다는 철학을 담은 것입니다.
르쏠 레스토랑 공간에서는 미각의 즐거움과 함께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레스토랑 입구, 벽면, 룸 등 레스토랑 곳곳에 프랑스 현대미술가 장-미셸 오토니엘, 세계적 설치 미술가 이반 나바로, 공공예술의 거장 우고 론디노네 등 거장들의 작품이 전시됩니다.
르쏠은 글로벌세아 그룹의 갤러리 S2A가 운영되고 있는 S-Tower 건물 1층에 위치해 있으며, 캐치테이블 사이트와 앱을 통해 예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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