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의 인문학' 유형특화과정 종강

정종만 기자 2022. 11. 2. 11: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계룡시는 지난 26일 2022년 계룡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에 참여한 수강생 아홉명이 쓴 자서전을 모아 '계룡, 내가 만든 길'을 출간하고, 계룡도서관에서 운영한 프로그램 최초로 자서전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계룡, 내가 만든 길'은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내 삶의 소중한 사람들과 만나는 행복여행'이란 주제로 진행된 자서전 쓰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수강생들이, 지금까지의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정리해 한 권의 책으로 출간한 첫 번째 자서전이기에 그 의미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계룡도서관, 자서전 출판기념회도 개최

[계룡]계룡시는 지난 26일 2022년 계룡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에 참여한 수강생 아홉명이 쓴 자서전을 모아 '계룡, 내가 만든 길'을 출간하고, 계룡도서관에서 운영한 프로그램 최초로 자서전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계룡, 내가 만든 길'은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내 삶의 소중한 사람들과 만나는 행복여행'이란 주제로 진행된 자서전 쓰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수강생들이, 지금까지의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정리해 한 권의 책으로 출간한 첫 번째 자서전이기에 그 의미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최성민 부시장은 "쉽지 않은 과정이었음에도 자서전 집필을 끝까지 마치고 출간하시는 아홉분의 도전과 열정에 존경과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품격 있는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을 진행한 TQ휴먼아카데미 문성수 대표는 "지역사회 커뮤니티와 문화 나눔의 공간으로써 도서관의 역할과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꼈다"고 교육 소감을 밝혔다.

'계룡, 내가 만든 길' 자서전 출판기념회 기념촬영 장면 사진=계룡시 제공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