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LED 자율형 건물번호판 설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논산시가 도시미관 개선 및 범죄예방에 효율적인 LED 자율형 건물번호판을 시 본청 및 직속기관 4개소에 설치했다.
아울러 이번에 설치한 건물번호판을 통해 범죄를 예방하고 야간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지역 특색이 담긴 새 볼거리로 활용한다는 목표다.
시 관계자는 "도시별 랜드마크, 기업별 상징물 등 이색적인 설치물이 홍보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우리시도 특색있는 건물번호판을 통해 밝은 이미지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논산]논산시가 도시미관 개선 및 범죄예방에 효율적인 LED 자율형 건물번호판을 시 본청 및 직속기관 4개소에 설치했다.
자율형 건물번호판은 규격이 정해져 있는 표준형 건물번호판과 다르게 건물 특성에 맞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꾸며지며, 눈에 잘 띄는 형태로 만들어져 건물번호와 도로명주소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시는 본청 건물을 비롯해 논산아트센터, 보건소, 열린도서관 등 4개소에 설치했으며 향후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와 직속기관, 사업소 등에도 추가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에 설치한 건물번호판을 통해 범죄를 예방하고 야간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지역 특색이 담긴 새 볼거리로 활용한다는 목표다.
시 관계자는 "도시별 랜드마크, 기업별 상징물 등 이색적인 설치물이 홍보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우리시도 특색있는 건물번호판을 통해 밝은 이미지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망해도 괜찮다는 KAIST 학생들… 제2회 실패학회 개최한다 - 대전일보
- 기업 10곳 중 7곳 "정년 연장시 경영 부담 가중…연공·호봉제 탓" - 대전일보
- 北 김여정, 한미일 공중훈련 비난 "핵 무력 정당성 입증 현상" - 대전일보
- 이준석 "尹은 선조, 한동훈은 원균"… 홍준표 "시의적절" - 대전일보
- 된장·간장 만드는 '장 담그기 문화' 인류무형유산 등재 확실시 - 대전일보
- 추경호, 이재명 1심 선고 생중계 제안…"국민 알 권리 있다" - 대전일보
- 국방부 "북한군 1만여 명 러시아에… 상당수 전선 이동" - 대전일보
- 10월 소비자물가 1.3% 상승…3년 9개월만 최저 - 대전일보
- 대전 트램, 11월 중 첫 삽 뜨나… 막바지 행정절차 돌입 - 대전일보
- 與 "'주주 충실의무' 野 상법개정 반대…논리적 모순"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