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키스컴퍼니 청양사랑장학금 전달

박대항 기자 2022. 11. 2.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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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키스컴퍼니(회장 조웅래)가 지난 1일 청양사랑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김돈곤)에 장학금 323만여 원을 전달했다.

조 회장은 "소비자들의 사랑으로 성장해 온 충남의 대표 주류 기업으로서 지역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얼까 고민해 왔다" 며 "청양의 지역인재를 기르는데 작은 밀알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맥키스컴퍼니는 2020년부터 현재까지 청양사랑인재육성장학회에 1084만여 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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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부터 현재까지 1084만여 원 전달
㈜맥키스컴퍼니(회장 조웅래)가 지난 1일 청양사랑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김돈곤)에 장학금 323만여 원을 전달했다.사진=청양군 제공

[청양]㈜맥키스컴퍼니(회장 조웅래)가 지난 1일 청양사랑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김돈곤)에 장학금 323만여 원을 전달했다.

조 회장은 "소비자들의 사랑으로 성장해 온 충남의 대표 주류 기업으로서 지역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얼까 고민해 왔다" 며 "청양의 지역인재를 기르는데 작은 밀알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조 회장을 비롯해 전달식에 참석한 송일호 지점장, 권현수 과장은 김돈곤 청양군수와 함께 지역인재 양성 방향에 대해 깊은 얘기를 나눴다.

김 군수는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되돌려주기 위한 장학 사업을 계속 펼치고 있는 맥키스컴퍼니에 감사드린다" 며 "청양 학생들이 나눔과 사회 환원 정신을 잘 배우도록 골고루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지난 2019년부터 '지역사랑 장학금 캠페인'을 시작한 맥키스컴퍼니는 '린' 소주 한 병에 5원씩 적립, 10년간 40억 원 기부를 목표로 하고 있다.

맥키스컴퍼니는 2020년부터 현재까지 청양사랑인재육성장학회에 1084만여 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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