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키스컴퍼니 청양사랑장학금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맥키스컴퍼니(회장 조웅래)가 지난 1일 청양사랑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김돈곤)에 장학금 323만여 원을 전달했다.
조 회장은 "소비자들의 사랑으로 성장해 온 충남의 대표 주류 기업으로서 지역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얼까 고민해 왔다" 며 "청양의 지역인재를 기르는데 작은 밀알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맥키스컴퍼니는 2020년부터 현재까지 청양사랑인재육성장학회에 1084만여 원을 전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양]㈜맥키스컴퍼니(회장 조웅래)가 지난 1일 청양사랑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김돈곤)에 장학금 323만여 원을 전달했다.
조 회장은 "소비자들의 사랑으로 성장해 온 충남의 대표 주류 기업으로서 지역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얼까 고민해 왔다" 며 "청양의 지역인재를 기르는데 작은 밀알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조 회장을 비롯해 전달식에 참석한 송일호 지점장, 권현수 과장은 김돈곤 청양군수와 함께 지역인재 양성 방향에 대해 깊은 얘기를 나눴다.
김 군수는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되돌려주기 위한 장학 사업을 계속 펼치고 있는 맥키스컴퍼니에 감사드린다" 며 "청양 학생들이 나눔과 사회 환원 정신을 잘 배우도록 골고루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지난 2019년부터 '지역사랑 장학금 캠페인'을 시작한 맥키스컴퍼니는 '린' 소주 한 병에 5원씩 적립, 10년간 40억 원 기부를 목표로 하고 있다.
맥키스컴퍼니는 2020년부터 현재까지 청양사랑인재육성장학회에 1084만여 원을 전달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망해도 괜찮다는 KAIST 학생들… 제2회 실패학회 개최한다 - 대전일보
- 기업 10곳 중 7곳 "정년 연장시 경영 부담 가중…연공·호봉제 탓" - 대전일보
- 北 김여정, 한미일 공중훈련 비난 "핵 무력 정당성 입증 현상" - 대전일보
- 이준석 "尹은 선조, 한동훈은 원균"… 홍준표 "시의적절" - 대전일보
- 된장·간장 만드는 '장 담그기 문화' 인류무형유산 등재 확실시 - 대전일보
- 추경호, 이재명 1심 선고 생중계 제안…"국민 알 권리 있다" - 대전일보
- 국방부 "북한군 1만여 명 러시아에… 상당수 전선 이동" - 대전일보
- 10월 소비자물가 1.3% 상승…3년 9개월만 최저 - 대전일보
- 대전 트램, 11월 중 첫 삽 뜨나… 막바지 행정절차 돌입 - 대전일보
- 與 "'주주 충실의무' 野 상법개정 반대…논리적 모순"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