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신례원초 금메달 휩쓸다

박대항 기자 2022. 11. 2.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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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신례원초등학교(교장 이기승) 소프트테니스부가 지난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전북 순창군 실내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린 '제 63회 전국 유소년 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금메달 3개와 동메달 1개를 거머쥐며 소프트테니스 명문으로서의 위용을 떨쳤다.

또한 5학년부 개인단식 경기에서 박유준 학생이 금메달, 용현수 학생은 동메달을 차지했고 메달권 도전에 실패한 학생들도 8강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명실상부 명문 소프트테니스부의 이름을 전국에 한번 더 각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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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유소년 소프트테니스대회…금 3개·동메달 1개
예산신례원초등학교(교장 이기승) 소프트테니스부가 지난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전북 순창군 실내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린 '제 63회 전국 유소년 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금메달 3개와 동메달 1개를 거머쥐며 소프트테니스 명문으로서의 위용을 떨쳤다.사진=신례원초 제공

[예산]예산신례원초등학교(교장 이기승) 소프트테니스부가 지난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전북 순창군 실내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린 '제 63회 전국 유소년 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금메달 3개와 동메달 1개를 거머쥐며 소프트테니스 명문으로서의 위용을 떨쳤다.

신례원는 항상 최강팀 중의 하나로 거론되는 만큼 출전한 부문 모두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경기에서 신례원는 학년별 개인복식 경기에서 5학년부에 출전한 박유준, 용현수 학생이 금메달, 4학년부에 출전한 김강훈, 부윤결 학생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한 5학년부 개인단식 경기에서 박유준 학생이 금메달, 용현수 학생은 동메달을 차지했고 메달권 도전에 실패한 학생들도 8강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명실상부 명문 소프트테니스부의 이름을 전국에 한번 더 각인시켰다.

개인복식과 개인단식 경기 모두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박유준(5년)학생은 "처음 목에 걸어본 금메달이라 너무 신기하기도 하고 너무 기쁩니다"고 했으며, 개인복식 금메달과 개인단식 동메달을 획득한 용현수(5년)학생은 "개인단식에서 금메달을 따지 못해 아쉽기는 하지만 개인복식에서 금메달을 따서 너무 좋아요"라고 말하며 소회를 남겼다.

한편 신례원초는 2022년 한 해에만 제 43회 회장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단체전 3위, 제 15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배 전국초등학교소프트테니스대회 개인복식에서 준우승·3위, 제 60회 대통령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단체전 3위·개인전 준우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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