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철 부여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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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부여군시설관리공단 제4대 윤상철 이사장이 취임했다.
신임 윤상철 이사장은 취임식 대신 공단 회의실에서 관리자급 임직원과 간담회를 열고 "새롭게 맞이하는 자리가 매우 뜻깊으면서도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이사장으로서 "고객중심의 행복가치를 창출하는 일등공기업의 비전 아래 공공성 증진, 경영효율 극대화, 고객 중심 서비스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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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지난 1일 부여군시설관리공단 제4대 윤상철 이사장이 취임했다.
신임 윤상철 이사장은 취임식 대신 공단 회의실에서 관리자급 임직원과 간담회를 열고 "새롭게 맞이하는 자리가 매우 뜻깊으면서도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이사장으로서 "고객중심의 행복가치를 창출하는 일등공기업의 비전 아래 공공성 증진, 경영효율 극대화, 고객 중심 서비스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부여군 민선 8기 슬로건인 '함께 만드는 더 큰 부여'를 언급하며 "임직원 모두 부여의 가치를 높이고 자연과 문화가 공존하는 으뜸 부여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힘을 합쳐 노력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신임 윤상철 이사장은 1979년부터 40여 년간 공직생활을 하며 부여군의회 사무과장, 민원봉사과장, 석성면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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