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2022년 산 공공비축미곡 시장격리곡 매입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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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은 11월 1일 옥천마암창고를 시작으로 공공비축미와 시장격리곡 건조벼를 매입한다.
올해 공공비축미와 시장격리곡 으로 산물벼 180톤, 건조벼 5514톤, 친환경벼 412톤이다.
쌀 품질 고급화를 위해 도입한 품종검정제와 관련해 패널티를 부여받은 농가는 5년간 공공비축미곡 매입에서 제외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번 공공비축미곡과 시장격리곡 매입이 쌀값 하락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있는 벼 재배농가에 도움을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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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900톤 대비 110% 늘어난 물량
[옥천]옥천군은 11월 1일 옥천마암창고를 시작으로 공공비축미와 시장격리곡 건조벼를 매입한다.
올해 공공비축미와 시장격리곡 으로 산물벼 180톤, 건조벼 5514톤, 친환경벼 412톤이다. 이는 지난해 2900톤 대비 110% 늘어난 물량이다.
이에 수매는 각 읍면 지정된 장소에서 건조벼를 매입할 계획이다. 기후상황에 따라 매입일정과 장소는 조정될 수 있다. 매입품종은 '삼광 과 참드림' 2개 품종이다. 매입된 건조벼는 지역내 14개 정부양곡 창고에 보관된다.
수매직후 중간정산금 3만 원(40kg 포대당)을 농가에 지급하며 최종정산은 매입가격이 확정된 후 12월 31일까지 지급할 예정이다.
쌀 품질 고급화를 위해 도입한 품종검정제와 관련해 패널티를 부여받은 농가는 5년간 공공비축미곡 매입에서 제외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번 공공비축미곡과 시장격리곡 매입이 쌀값 하락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있는 벼 재배농가에 도움을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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