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회 홍주문화대상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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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은 1일 제39회 홍주문화대상 시상식을 열고, 3개 부문 수상자에게 표창패를 전달했다.
이용록 군수는 이날 시상식 후 제30-39회(최근 10년간) 홍주문화대상 수상자 13명을 초대해 '역대 수상자 간담회'를 열고, 군정발전 방향과 홍주문화대상 수상자 예우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이 군수는 "제39회 홍주문화대상 수상자분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수상자들에게 홍성군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에 걸맞는 예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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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홍성군은 1일 제39회 홍주문화대상 시상식을 열고, 3개 부문 수상자에게 표창패를 전달했다.
수상자는 사회봉사부문 정동선(63) 씨, 지역개발부문 신세경(59) 씨, 충·효·예 부문 김용해(80) 씨다.
정동선 수상자는 갈산면 오두마을 이장과 이장협의회장 등을 역임하며, 주민복지 향상과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개선한 공로다. 서해수산푸드㈜ 대표인 신세경 수상자는 유망중소기업 육성과 해외 수출시장 개척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한 힘썼다. 김용해 수상자는 (사)충효예실천운동본부 총재로 범국민적 계도운동을 통해 경로효친정신을 널리 알리고, 충·효·예를 모범적으로 실천했다.
이용록 군수는 이날 시상식 후 제30-39회(최근 10년간) 홍주문화대상 수상자 13명을 초대해 '역대 수상자 간담회'를 열고, 군정발전 방향과 홍주문화대상 수상자 예우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이 군수는 "제39회 홍주문화대상 수상자분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수상자들에게 홍성군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에 걸맞는 예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주문화대상은 1984년부터 시작된 홍성군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이다. 지난 39년간 지역사회 발전과 향토문화 선양 등 군정발전을 위해 힘써온 지역주민 85명을 수상자로 선발, 그 공적을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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