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학교 미래융합대학, '성인학습자의 자원순환 사회혁신 성과공유' 추진

[충주]국립 한국교통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정기만) 미래융합대학 성인학습지원센터는 충주 초록학교 지역협의회에서 성인학습자의 자원순환 사회혁신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성인학습지원센는 '제2회 자원순환의 달 기념, 자원과 함께 하는 UP!업싸이클링 행사' 등에서 출품한 성인학습자의 새활용 크리에이티브 메이킹 작품들을 함께 공유하고 탄소중립과 일상 속 자원순환 실천 사례 발표를 진행했다. 또한 미래융합대학 성인학습센터에서는 지난달 31일 부터 4일까지 '자기표현 창의인문 베이직-사회혁신 캠프'를 통해 새활용 기회를 통해 자원순환과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인숙 성인학습지원센터장은 "성인학습자들이 자원순환형 상향형 새활용 기회를 통해 필환경 시대의 사회적 가치를 담은 자기표현으로 지역사회의 자원순환을 위한 사회혁신 실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교통대학교 미래융합대학은 2023년 신입생 모집을 다음달 29일부터 2023년 1월 2일까지 정시모집을 진행한다. 미래융합대학 2023년 신입생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미래융합대학은 성인학습자의 선취업 후학습과 고등평생교육 참여기회 확대를 통해 평생교육을 지원하는 단과대학으로 건설환경융합공학과, 복지경영학과, 스포츠복지학과, 안전융합공학과, 스마트철도교통공학과를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