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하반기지방세 담당마을별 책임징수제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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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읍 하반기지방세 체납액일제 정리를 위해 담당마을별 책임징수제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2일 읍사무소에 따르면 담당마을별 책임징수제대상은 50만 원 이하 소액체납자이다.
마을담당직원은 11월 말까지 통화나 문자를 통해 체납액 납부를 안내하고 자택이나 사무실방문 등 현지독려를 병행해 소액체납액 정리 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읍은 지난해도 담당마을별 책임징수제 운영해 7300만 원의 소액체납액을 징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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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옥천 읍 하반기지방세 체납액일제 정리를 위해 담당마을별 책임징수제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2일 읍사무소에 따르면 담당마을별 책임징수제대상은 50만 원 이하 소액체납자이다. 옥천 읍 지역내 거주자이면서 징수가능 분으로 분석되는 2016건 8000만 원이 해당된다.
마을담당직원은 11월 말까지 통화나 문자를 통해 체납액 납부를 안내하고 자택이나 사무실방문 등 현지독려를 병행해 소액체납액 정리 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외 500만 원이 넘는 고액체납자에 대해서는 특별징수관리 대상으로 지정해 납부독려와 재산조회를 통한 압류 등 채권을 확보할 계획이다.
읍은 지난해도 담당마을별 책임징수제 운영해 7300만 원의 소액체납액을 징수했다.
옥천 읍 담당관계자는 "녹록지 않은 경제환경에도 불구하고 매년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주신 분들께 감사 드린다"며"자주재원의 근간이 되는 지방세를 적극적으로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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