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예당, 8일 ‘아침을 여는 클래식’ 여섯 번째 공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예술의전당이 8일 앙상블홀에서 '아침을 여는 클래식' 여섯 번째 무대가 펼쳐진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연의 주인공은 바이올리니스트 송지원, 비올리스트 이한나, 첼리스트 이정란, 피아니스트 정재원 등 4명으로, 이들 클래식 음악계 여제들이 '슈만'의 곡을 선보인다.
한편 2005년부터 이어온 '아침을 여는 클래식'은 꾸준한 사랑을 받는 기획 공연으로 올해는 '당신에게 보내는 편지'를 주제로 7회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예술의전당이 8일 앙상블홀에서 ‘아침을 여는 클래식’ 여섯 번째 무대가 펼쳐진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연의 주인공은 바이올리니스트 송지원, 비올리스트 이한나, 첼리스트 이정란, 피아니스트 정재원 등 4명으로, 이들 클래식 음악계 여제들이 ‘슈만’의 곡을 선보인다.
프로그램은 슈만 특유의 시적이고 서정적이면서 격렬함을 느낄 수 있는 작품들로 구성됐다. 불 타오를 듯 열정이 느껴지는 곡 ‘아다지오와 알레그로 작품 70’을 시작으로 ‘바이올린 소나타 1번 작품 105’중 1악장과 ‘비올라와 피아노를 위한 그림동화 작품 113’ 중 1, 2악장이 이어서 연주될 예정이다. 끝으로 4명의 연주자가 다 함께 선보이는 ‘피아노 사중주 작품 47’을 만나볼 수 있다.
또 음악감독이자 진행자인 피아니스트 송영민이 슈만의 이야기를 흥미로운 해설로 함께할 예정이다.
티켓은 전석 1만원이며 8세 이상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2005년부터 이어온 ‘아침을 여는 클래식’은 꾸준한 사랑을 받는 기획 공연으로 올해는 ‘당신에게 보내는 편지’를 주제로 7회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presskt@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할아버지상 중 부부관계 원하는 남편…거절하자 '집에 갈래' 황당"
- 암벽 타며 "돌림X으로" "형수 올라가자"…원주 클라이밍 성지 코스명 논란
- 채림 "아빠 보고 싶다는 아들 위해 7년 만에 전남편에 연락"
- 율희 "'최민환 업소' 밝히고 싶지 않았다…지치고 괴로워 합의이혼 후회"
- "다음 생에도 내 새끼 사랑"…불법 사채업자 협박에 지친 싱글맘 '유서'
- "유부남 페티시" 글 올리자…"만날까?" 1시간 만에 기혼 남성 쪽지 190개
- '여성 군무원 살해' 중령, 시신 차에 싣고 "주차 가능하냐" 태연히 질문
- 제니, 브라톱에 가터벨트 스타킹…파격 패션 속 과감 노출 [N샷]
- 알몸 그대로 비친 세탁기 판매글 올린 중고거래男…"100% 고의"
- "시동 끌 줄 몰라! 사람 쳤어! 어떡해"…강남 8중 추돌 여성, 엄마와 통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