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동해 NLL 인근 조업 중인 어선 철수 조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이 오늘(2일) 동해 북방한계선, NLL 이남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과 관련해 해경이 NLL 인근에서 조업 중인 어선들을 긴급 철수시켰습니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오늘(2일) 오전 9시 12분쯤 동해안 최북단 저도어장에서 조업 중인 어선 70여 척을 입항하도록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또 동해 어로한계선과 인접한 특정해역 연안에 있는 어선들도 철수 중이며 외해 어선 10척은 안전해역으로 이동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오늘(2일) 동해 북방한계선, NLL 이남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과 관련해 해경이 NLL 인근에서 조업 중인 어선들을 긴급 철수시켰습니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오늘(2일) 오전 9시 12분쯤 동해안 최북단 저도어장에서 조업 중인 어선 70여 척을 입항하도록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또 동해 어로한계선과 인접한 특정해역 연안에 있는 어선들도 철수 중이며 외해 어선 10척은 안전해역으로 이동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북한 미사일 발사로 인한 우리 어선의 직접적인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YTN 송세혁 (shso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분간 나가지 마시길" 공습 경보 당시 울릉도 안내방송
- "도와주세요, 제발!"...참사 현장서 홀로 고군분투한 경찰
- [단독] 이태원 파출소 직원 "경찰청장 발언으로 직원들 뭇매"
- 20대 노동자, 라면 포장 기계에 팔 끼여 중상
- "이란이 곧 사우디 공격 첩보에 사우디·미국 긴장"
- [현장영상+] 2024 미국의 선택...이 시각 개표 상황
- [속보] 미 대선 첫 출구조사..."켄터키주 트럼프·버몬트주 해리스 승리"
- [속보] "한국계 앤디 김, 미 상원의원 당선"
- 만원 지하철에 '발라당' 누워 잠든 안내견...승객들 '노심초사'한 이유?
- 백종원, '5천억' 주식부자 됐다...더본코리아 화려한 데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