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북 무모한 도발 규탄...상응하는 대가 치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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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우리 사회가 슬픔에 빠져 있는 가운데 북한이 기습적인 다중 도발에 나섰다며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북한이 오늘(2일) 아침 발사한 다수의 탄도미사일 가운데 한 발이 사상 최초로 NLL 이남 우리 영해에 매우 가까이 떨어졌고, 이는 대한민국에 대한 직접적 공격으로 간주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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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우리 사회가 슬픔에 빠져 있는 가운데 북한이 기습적인 다중 도발에 나섰다며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북한이 오늘(2일) 아침 발사한 다수의 탄도미사일 가운데 한 발이 사상 최초로 NLL 이남 우리 영해에 매우 가까이 떨어졌고, 이는 대한민국에 대한 직접적 공격으로 간주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우리 군은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맞설 것이고 한미 동맹도 상시 전투 준비 태세가 완료돼 있다며, 북한은 무모한 도발에 상응하는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언제라도 북한이 대화를 원한다면 그 문은 활짝 열려있다면서 김정은 정권이 부디 이성을 되찾고 올바른 판단을 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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