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 안양·전주 재건축사업 잇단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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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공영이 전북 전주시 태평동 가로주택정비사업과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대동아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을 연이어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수주로 한신공영의 올해 정비사업 수주액은 5481억원으로 늘었다.
지난달 수주에 성공한 전주시 태평동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지하 2층~지상 29층, 아파트 270세대, 오피스텔 54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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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공영이 전북 전주시 태평동 가로주택정비사업과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대동아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을 연이어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수주로 한신공영의 올해 정비사업 수주액은 5481억원으로 늘었다. 1월 부산 사하오성맨션 재건축을 시작으로 2월 대구 럭키아파트, 4월 고양 행신동 연세빌라, 9월 부산 대연역 등 300세대 미만 소규모 정비사업 9곳의 시공사로 선정됐다.
지난달 수주에 성공한 전주시 태평동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지하 2층~지상 29층, 아파트 270세대, 오피스텔 54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안양시 대동아아파트 재건축은 지하 3층~지상 29층, 아파트 222세대를 짓는 프로젝트로 두 사업의 도급액은 각각 829억원, 560억원이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풍부한 자금력과 시공능력을 바탕으로 최고의 사업조건을 제시하며 적극적으로 수주에 임한 결과"라며 "수도권은 물론 부산과 대구 등 전국 곳곳에서 경쟁사를 제치고 좋은 결실을 맺은 만큼 앞으로도 역량을 집중해 수주행보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남석기자 k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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