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이 작가, ♥전선욱에 애정 폭발 "3년째 온전한 이해와 위로, 감사해"

2022. 11. 2.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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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본명 김나영·30) 작가가 남자친구인 전선욱(34) 작가를 향해 진심 어린 애정을 드러냈다.

야옹이 작가는 2일 소셜미디어에 "이번 주도 마감하느라 고생했어. 이 한마디에 모든 것을 위로받는 기분이 든다. 내가 얼마나 힘이 드는지 내가 어떻게 일하는지 내 작업 방식에 대해서 내 노력과 과정을 말하지 않아도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이라고 적었다.

또한 야옹이 작가는 "이렇게 3년째 온전한 이해와 위로를 받고 있어서 너무 너무 감사하다"라며 글 말미 전선욱 작가의 계정을 태그했다.

한편 야옹이 작가, 전선욱 작가는 지난 2020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 = 야옹이 작가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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