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사흘째 '이태원 참사' 조문...대통령실 참모들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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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 합동분향소를 다시 찾아 사흘째 조문을 이어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오전 9시쯤 서울광장에 마련된 분향소를 찾아 헌화와 분향으로 희생자들을 추모했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그제 오전 김건희 여사와 함께 서울광장 분향소를 찾아 조문한 데 이어 어제는 국무회의를 마치고 국무위원들과 녹사평역 광장에 마련된 분향소를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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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 합동분향소를 다시 찾아 사흘째 조문을 이어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오전 9시쯤 서울광장에 마련된 분향소를 찾아 헌화와 분향으로 희생자들을 추모했습니다.
묵념을 마치고는 희생자들의 사진과 희생자들에게 보내는 편지 등을 잠시 살펴본 뒤 용산 대통령실로 향했습니다.
오늘 조문에는 김대기 비서실장과 이관섭 국정기획수석 등 참모들 일부가 동행했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그제 오전 김건희 여사와 함께 서울광장 분향소를 찾아 조문한 데 이어 어제는 국무회의를 마치고 국무위원들과 녹사평역 광장에 마련된 분향소를 방문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는 토요일 자정까지로 정한 국가 애도 기간에는 윤 대통령의 출근길 약식 회견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YTN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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