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 제주출신 강호남 시인, 시집 '야간비행'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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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출신 건축가이자 시인 강호남(50)씨가 첫 시집 '야간비행'을 출간했다.
'야간비행'은 강 시인이 2021년 '서울문학' 신인상으로 등단해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후 처음 출간한 시집이다.
강 시인은 제주 서귀포시 보목 출신으로 남주고등학교와 연세대를 졸업, 연세대에서 도시공학 박사학위를 받아 대학 강의와 서울시 중구 건축위원회 심의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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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제주출신 건축가이자 시인 강호남(50)씨가 첫 시집 '야간비행'을 출간했다.
'야간비행'은 강 시인이 2021년 '서울문학' 신인상으로 등단해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후 처음 출간한 시집이다.
해설을 쓴 이진경 문학평론가는 "서정을 주요한 축으로 삼아 전진한다"면서 "인간에게 과거는 돌아가 착륙할 수 없는 물리적·시간적 공허이지만 시인은 도전 가능한 목표로 인식하며 자신만의 시적 사유를 진전시킨다"고 평론했다.
강 시인은 제주 서귀포시 보목 출신으로 남주고등학교와 연세대를 졸업, 연세대에서 도시공학 박사학위를 받아 대학 강의와 서울시 중구 건축위원회 심의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제주 감귤따기 체험농장 운영
(제주=연합뉴스) 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는 오는 12월 20일까지 제주시 애월읍 상귀리의 한 감귤밭에서 감귤따기 체험농장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제주의 고유 콘텐츠를 활용한 1·3차 산업 융복합 관광 콘텐츠 개발을 위해 기획됐다.
도내 여행업체 이용 관광객과 제주여행 플랫폼 '탐나오'(www.tamnao.com) 이용자에게 감귤따기 체험권을 무료로 제공해 제주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체험 이용객은 직접 딴 감귤을 1인 1㎏까지 가져갈 수 있다.
문의는 제주도관광협회(☎ 064-741-8793)로 하면 된다.
bj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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