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개별공시지가 연구과제 발표대회 '최우수상'

서순규 기자 2022. 11. 2. 11: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광양시는 전라남도 주관 '2022 개별공시지가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이번 수상으로 개별공시지가 분야에서 4년 연속 입상했다.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연구과제 발표와 감정평가사 특강 등을 통해 업무의 효율성 방안, 제도의 미비점과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광양시청 오동환 주무관(시설 8급)은 이번 발표대회에서 '개별공시지가 조사·산정방법과 시스템의 개선방안'을 주제로 발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사·산정의 개선방안 연구…4년 연속 수상
광양시 오동환 주무관(왼쪽 네번째)이 전라남도 주관 '2022 개별공시지가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광양시 제공)2022.11.2/

(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광양시는 전라남도 주관 '2022 개별공시지가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이번 수상으로 개별공시지가 분야에서 4년 연속 입상했다.

발표대회는 전남도내 시·군 간 업무교류와 담당공무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개최됐다.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연구과제 발표와 감정평가사 특강 등을 통해 업무의 효율성 방안, 제도의 미비점과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광양시청 오동환 주무관(시설 8급)은 이번 발표대회에서 '개별공시지가 조사·산정방법과 시스템의 개선방안'을 주제로 발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오 주무관은 지난해 '현실화율 제고방안' 관련 발표로 최우수상을 받은 데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치곤 민원지적과장은 "각종 세금과 부담금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개별공시지가의 적정성 확보에 관한 광양시의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아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개별공시지가의 객관성 확보에 앞장서며 관련 연구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s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