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하희라 부부, 고정 관찰 예능 도전!...잉꼬부부 모습 공개(세컨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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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세컨 하우스'에 출연하며 첫 고정 관찰 예능을 선보인다.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세컨 하우스'는 도시를 벗어나 쉼을 향한 '도시인들의 로망'과 스타들의 자급자족 슬로우 라이프를 담아내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스타들이 시골의 빈집을 수개월 동안 고치고 꾸미며 셀프 안식처를 완성하는 과정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새 예능 프로그램 '세컨 하우스'는 오는 11월 3일 오후 8시 3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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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배우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세컨 하우스'에 출연하며 첫 고정 관찰 예능을 선보인다.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세컨 하우스'는 도시를 벗어나 쉼을 향한 '도시인들의 로망'과 스타들의 자급자족 슬로우 라이프를 담아내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스타들이 시골의 빈집을 수개월 동안 고치고 꾸미며 셀프 안식처를 완성하는 과정을 전달할 예정이다.
결혼 29년 차 '잉꼬부부'인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첫 고정 관찰예능으로 선보일 모습에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최수종-하희라와 함께 주상욱-조재윤도 '세컨 하우스'에 출연한다. 40대 찐친인 주상욱과 조재윤은 두 사람이 오랫동안 꿈꿔왔던 전원생활의 로망을 어떻게 실현해갈지, 기대감을 갖게 한다.
'세컨 하우스'는 기존의 프로그램들이 펜션이나 실제 거주하는 집을 빌려 촬영하는 것과 달리 오랫동안 비어있던 집을 직접 리모델링하는 과정을 각본 없는 100% 리얼리티로 전한다. 빈집 리모델링에 대한 다양한 정보는 물론 스타들의 좌충우돌 도전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새 예능 프로그램 '세컨 하우스'는 오는 11월 3일 오후 8시 3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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