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의 관문' 영동역 광장에 실외정원 생긴다

장인수 기자 2022. 11. 2.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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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의 관문인 영동역 광장 일대가 거듭난다.

2일 영동군에 따르면 사업비 5억원을 들여 조성 중인 영동역 실외정원이 이달 말 준공 목표로 마무리 공사에 한창이다.

역 광장 일대에 관목류를 심고 편의시설을 갖춰 차별한 화 주민 쉼터로 새 단장 중이다.

군은 군 캐릭터와 특산품을 활용, 이 일대를 지역 홍보 거점으로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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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원 들여 쉼터 조성…이달 말 준공
마무리 공사가 한창인 영동역 실외정원 모습. (영동군 제공)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의 관문인 영동역 광장 일대가 거듭난다.

2일 영동군에 따르면 사업비 5억원을 들여 조성 중인 영동역 실외정원이 이달 말 준공 목표로 마무리 공사에 한창이다.

역 광장 일대에 관목류를 심고 편의시설을 갖춰 차별한 화 주민 쉼터로 새 단장 중이다.

군은 군 캐릭터와 특산품을 활용, 이 일대를 지역 홍보 거점으로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산림청 생활밀착형 숲 공모사업 선정되면서 추진하게 됐다"라며 "주민에게 녹색공간 제공과 미세먼지 저감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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