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 최원권 감독대행 10월 'K리그 이달의 감독상'

석원 2022. 11. 2. 11: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원권 대구FC 감독대행이 K리그가 선정하는 '10월 이달의 감독상'을 받았습니다.

최원권 감독대행은 강등 위기까지 몰린 팀을 이끌며 지난달 5경기에서 3승 2무로 승점 11점을 얻었습니다.

같은 기간 K리그1에서 무패를 기록한 팀은 대구FC가 유일할 정도로 강한 모습을 보였고 무패행진을 통해 대구는 K리그1 잔류를 확정 지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원권 대구FC 감독대행이 K리그가 선정하는 '10월 이달의 감독상'을 받았습니다.

최원권 감독대행은 강등 위기까지 몰린 팀을 이끌며 지난달 5경기에서 3승 2무로 승점 11점을 얻었습니다.

같은 기간 K리그1에서 무패를 기록한 팀은 대구FC가 유일할 정도로 강한 모습을 보였고 무패행진을 통해 대구는 K리그1 잔류를 확정 지었습니다.

최원권 감독대행은 지난 2016년 대구에서 은퇴한 뒤 선수와 코치를 같이 했고, 이어서 수석코치를 거쳐 올해 8월부터 감독대행이 됐습니다.

(사진제공 한국프로축구연맹)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구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