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하희라, 빈집 리모델링…'세컨 하우스' 전원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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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새 예능물 '세컨 하우스'가 출연진들의 모습이 담긴 공식 포스터를 2일 공개했다.
'세컨 하우스'는 시골에 방치된 빈집을 출연자들이 직접 리모델링 해 자급자족하며 살아보는 힐링 리얼리티다.
제작진은 "기존의 프로그램들이 펜션이나 실제 거주하는 집을 빌려 촬영하는 것과 달리 '세컨 하우스'는 빈집을 직접 리모델링해 이를 각본 없이 전한다. 빈집 리모델링에 대한 다양한 정보는 물론 스타들의 좌충우돌 도전기를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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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KBS 2TV 새 예능물 '세컨 하우스'가 출연진들의 모습이 담긴 공식 포스터를 2일 공개했다.
'세컨 하우스'는 시골에 방치된 빈집을 출연자들이 직접 리모델링 해 자급자족하며 살아보는 힐링 리얼리티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결혼 29년차' 최수종·하희라와 '연예계 절친' 주상욱·조재윤 등 4인의 모습이 자리했다. 최수종·하희라는 '잉꼬부부'의 대명사답게 다정한 포즈로 부부애를 과시하고 있다. 주상욱·조재윤은 오랫동안 꿈꿔왔던 전원생활을 목전에 두고 미소 짓고 있다.
제작진은 "기존의 프로그램들이 펜션이나 실제 거주하는 집을 빌려 촬영하는 것과 달리 '세컨 하우스'는 빈집을 직접 리모델링해 이를 각본 없이 전한다. 빈집 리모델링에 대한 다양한 정보는 물론 스타들의 좌충우돌 도전기를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오는 3일 오후 8시30분 첫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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