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소비자물가 1년 전보다 대구 5.8%, 경북 6.4% 상승

김은혜 2022. 11. 2. 11: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10월 대구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109.61로 한 달 전 9월보다 0.2%, 지난해 10월보다 5.8% 상승했습니다.

품목별로는 전기·가스·수도가 지난해 10월보다 23.9%, 농수축산물 6.4%, 등유 등 공업제품 6.2% 올랐습니다.

경북지역 10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10.34로 지난해 10월보다 6.4% 상승했습니다.

품목별로는 전기·가스·수도가 지난해 10월보다 22%, 공업제품 7.2%, 농수축산물 6.8 올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10월 대구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109.61로 한 달 전 9월보다 0.2%, 지난해 10월보다 5.8% 상승했습니다.

품목별로는 전기·가스·수도가 지난해 10월보다 23.9%, 농수축산물 6.4%, 등유 등 공업제품 6.2% 올랐습니다.

구매빈도와 지출 비중이 높은 품목을 대상으로 체감물가를 나타내는 생활물가지수도 111.86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6.7% 뛰었습니다.

경북지역 10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10.34로 지난해 10월보다 6.4% 상승했습니다.

품목별로는 전기·가스·수도가 지난해 10월보다 22%, 공업제품 7.2%, 농수축산물 6.8 올랐습니다.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구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