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이즈게임즈, 데드바이데이라이트 모바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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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이즈게임즈가 지난 10월 27일 모바일 서바이벌 게임 데드바이데이라이트 모바일을 국내 정식 출시했다.
데드바이데이라이트 모바일은 2016년 출시된 PC 게임 데드바이데이라이트를 스마트폰으로 옮긴 게임이다.
넷이즈게임즈는 모바일 버전에 맞게 조작방식을 최적화하고 게임 시스템 이해를 돕기 위한 다양한 보상과 혜택을 더해 이용자 편의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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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한준 기자)넷이즈게임즈가 지난 10월 27일 모바일 서바이벌 게임 데드바이데이라이트 모바일을 국내 정식 출시했다.
데드바이데이라이트 모바일은 2016년 출시된 PC 게임 데드바이데이라이트를 스마트폰으로 옮긴 게임이다. 지난 4월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된 후 약 6개월 정도의 시간을 거쳐 국내 이용자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게임 진행은 1명의 살인마와 4명의 생존자로 나뉘어 진행된다. 살인마 캐릭터를 맡은 이용자는 나머지 넷을 찾아내 모두 처치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생존자는 여러 은폐와 엄폐, 여러 지형지물을 활용해 끝까지 살아남는 것을 목표로 게임을 진행하게 된다.
여러 매체나 전설 속에 그려지는 다양한 살인마 캐릭터가 게임에 등장하며 이들 캐릭터는 각기 다른 능력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넷이즈게임즈는 모바일 버전에 맞게 조작방식을 최적화하고 게임 시스템 이해를 돕기 위한 다양한 보상과 혜택을 더해 이용자 편의를 지원한다.
또한 게임 출시와 함께 일본의 공포 소설 '링'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소설 속 원귀인 사다코 야마무라와 생존자 요이치 아사카와를 게임 내 캐릭터로 업데이트 했다.
아울러 '저주 받은 비디오테이프' 이벤트 사이트를 통해 사다코 콜라보 상의-비디오테이프(클로뎃) 아이템을 제공한다.
김한준 기자(khj1981@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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