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낮 동안 온화…내일부터 점차 추워져
아직은 시야가 답답한 곳이 남아있습니다.
충청도를 비롯한 일부 내륙에 짙은 안개가 끼어있고요.
또, 남부지방 곳곳에서는 초미세먼지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오늘 낮 동안에도 연무나 박무가 남아있는 곳이 있겠고, 미세먼지는 오후부터 차츰 해소되겠습니다.
위성 영상입니다.
현재 하늘에 구름양은 적은 편입니다.
오늘 낮 동안 전국 하늘에는 구름만 가끔씩 지나겠고요.
일교차 큰 날씨 속에 낮에는 온화하겠습니다.
서울이 17도, 광주 22도, 대구가 21도까지 오르겠고요.
그 밖의 지역 세종 18도, 여수 21도, 창원과 포항 22도가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까지는 예년 기온을 웃돌텐데요.
낮부터 찬바람이 점점 강해지겠습니다.
모레는 서울 아침 기온 0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가을 들어 가장 강한 추위가 예상되고요.
다가오는 주말에도 내내 쌀쌀하겠습니다.
건강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의 해상에서 2m 안팎으로 일겠습니다.
당분간 뚜렷한 비 소식은 없겠습니다.
내일부터 찬바람이 강해지면서, 주말과 휴일까지 추위가 계속되겠고요.
다음주 월요일부터 다시 예년 이맘때 가을 날씨를 되찾을 전망입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구본아 기상캐스터)
#초미세먼지 #일교차 #찬바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두번째 유튜브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대통령실 "윤대통령, 취임 후 명태균과 추가 통화 없었다"
- 경찰서서 피의자 또 놓친 광주경찰…경찰청 지침 무시했다
- 스페인 대홍수 사망 158명…51년만의 최악 인명 피해
- 소녀상 모욕에 편의점 민폐…미국인 유튜버 결국 입건
- '무호흡 10개월 영아' 병원 이송해 목숨 구한 경찰
- 낙뢰 맞고 생환한 교사, 전남대병원에 1천만원 기탁
- 일부러 '쿵'…보험금 노리고 교통사고 낸 240명 검거
- 접경지 주민·경기도 반대에…대북전단 살포 취소
- 아파트에서 버젓이 불법 성형시술…뷰티숍 운영대표 덜미
- "평생 연금 줄게"…수백억대 불법 다단계조직 적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