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이게임즈, '트라하 글로벌' 정식 출시

자동 전투 없이 컨트롤 만으로 승부를 가리는 MMORPG

모아이게임즈(대표 이찬)는 MMORPG '트라하 글로벌'을 2일 정식 출시했다.

트라하 글로벌은 자동 전투가 아닌 직접 컨트롤로 승부를 가려야 하는 게 특징이다. 원하는 무기를 자유롭게 변경하는 '인피니티 클래스' 시스템으로 화려한 액션과 타격감을 즐길 수 있다.

모바일은 물론 스팀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지난 7월 실시한 CBT에서 화려한 그래픽과 타격감, 게임 시스템 등으로 호평을 받았다. 글로벌 사전예약 100만을 달성한 바 있다. 전 세계 170여 개국 이상 국가에서 글로벌 원빌드로 출시된 만큼 모든 이용자가 동일한 조건에서 게임을 한다. 글로벌 이용자와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디스코드, 페이스북, 네이버 카페 등 권역별 커뮤니티를 만들었다. 

모아이게임즈는 정식 출시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 내에서는 미션 클리어 후 퍼즐을 열면 보상을 주는 퍼즐 이벤트, 특정한 시간에 접속하면 선물을 지급하는 온타임 이벤트를 준비했다.

공식 커뮤니티에서는 대규모 RvR 콘텐츠인 토벌전 참여에 대한 보상을 주는 인증 이벤트 또한 마련했다. 이 외에도 전설 등급 펫 '꼬마 요리사 슈슈', 전설 등급 탈 것 '유령 늑대 레핀' 등 사전예약 참여자 전원에게 약속한 선물도 모두 지급한다.

모아이게임즈 이찬 대표는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을 게임의 재미와 즐거움으로 돌려드리기 위해 노력했으니 재미있게 즐겨주시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djjang88@gamet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