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의원 의정 비 3809만 원
육종천 기자 2022. 11. 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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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의회 군의원들이 내년부터 의정비가 3809만 원으로 오른다.
영동군심의위원회는 지난 1일 회의를 열고 현 2127만 원인 월정수당을 2489만 원(17% 인상)으로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심의위원회는 월정수당 20% 인상 안을 두고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한편, 의정비가 공무원 보수인상률(2022년 1.4%) 초과해 인상하려면 공청회 또는 여론조사를 거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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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수당 17% 인상
[영동]영동군의회 군의원들이 내년부터 의정비가 3809만 원으로 오른다.
영동군심의위원회는 지난 1일 회의를 열고 현 2127만 원인 월정수당을 2489만 원(17% 인상)으로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여기에 의정활동비 1320만 원을 더해 모두 3809만 원 의정 비를 받게된다.
앞서 심의위원회는 월정수당 20% 인상 안을 두고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적정하다는 의견이 과반 (58%)을 넘겼고, 높다는 39.2%, 낮다는 2.8%로 나타났다.
한편, 의정비가 공무원 보수인상률(2022년 1.4%) 초과해 인상하려면 공청회 또는 여론조사를 거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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